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틀리기 쉬운 맞춤법

[틀리기 쉬운 맞춤법] -로서 / -로써 어떤 것이 맞을까?

by 좋은땅 출판사 2025. 12. 3.

안녕하세요~! 좋은땅 출판사입니다.

'-로서'와 '로써'

글자도 비슷한데 쓰이는 곳도 헷갈리는 경우가 많지요?

좋은땅 출판사와 함께 깔끔하게 정리해 보아요!


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함으로써 스마트폰 중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.

나는 선생으로서 학생을 올바른 길로 인도할 의무가 있다.

많이 들어 본 말이지요?

'-로서'와 '-로써' 모두 조사이기에 위치가 비슷해서 구분하기가 더더욱 어렵습니다!

하지만 의미를 파악하면 바로 구별이 가능합니다!


먼저, 첫 예시 문장에서 쓰인 '-로써'에 대해 알아볼까요?

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.

1. 어떤 물건의 재료나 원료를 나타내는 격 조사

2. 어떤 일의 수단이나 도구를 나타내는 격 조사

3. 시간을 셈할 때 셈에 넣는 한계를 나타내거나 어떤 일의 기준이 되는 시간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

실제로는 어떻게 쓰일까요?

1. 신선한 재료로써만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.

2. 열심히 공부함으로써 내 목표를 이뤄야겠다.

3. 내가 이 일을 한 지 올해로써 30년이 되었다.

앞말이 '수단, 재료'의 의미거나,

'시간'에 관련되어 있을 때

'-로써'를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지요?

다음으로 '-로서'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1. 지위나 신분 또는 자격을 나타내는 격 조사

2. 어떤 동작이 일어나거나 시작되는 곳을 나타내는 격 조사

구체적인 쓰임새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.

1. 공무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다.

2. 전쟁은 그날의 총성으로서 시작되었다.

앞말이 '자격, 신분'의 의미거나,

'어떤 일의 시작'에 관련되어 있을 때

'-로서'를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.

형태도, 위치도 비슷해서 헷갈리던 '-로써'와 '-로서'!

의미와 함께 살펴보니 구별하기가 쉬워졌네요!

또 다른, 틀리기 쉬운 맞춤법으로 다시 만나요!